이 놈입니다.


비쌉니다.

하지만 이쁜이의 팔뚝이 더 두꺼워 지는 사태를 면하고자 장만하였습니다.

기존 렌즈는 니콘 MF 105 마 였습니다. 캐논 300D 에 붙여서 들고 다니면 팔뚝에 근육 생깁니다.

펜탁스 50.4 를 붙일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 사랑받는 남편이 될 자격 있습니다.

전에 쓰던 캐논바디-니콘렌즈 변환링에 비하면 명품 소리 들을만 합니다. 이전 변환링은 많이 헐거워서 결국 제가 모니미 153볼펜을 희생해서 단단하게 조였는데 이 변환링은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그냥 끼면 렌즈랑 분해 자체가 힘듭니다.

앞으로 펜탁스 MX 사용할 때가 걱정입니다. 정말 잘 안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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