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환경에서

  - 부트로더 : u-boot

  - 커널 : Linux

  - root filesystem : nfs

  - 보드 IP : 192.168.1.100

  - Server IP : 192.168.1.10

  - nfs dir : /tftpboot/rootfs

 작업할 경우 "RPC : sendmsg returned error 101" 라는 메시지와 함께 root filesystem 마운트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kernel cmdline 으로 전달되는 bootargs 변수에 "nolock" 옵션을 붙여 주면 해결된다. 

 위의 예제처럼 nolock 옵션을 붙여주면 kernel/fs/nfs/nfsroot.c::static int __init root_nfs_parse() 에서 옵션을 인식해서 nolock 모드로 마운트를 할 수 있게 해준다. 

Kbuild System

About Kbuild

 프로젝트 진행시 makefile 을 사용하면 빌드 과정을 단순화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면 makefile 도 그만큼 복잡해 지며 복잡해진 만큼 관리도 어려워 집니다.  

 Kbuild 는 이런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만든 makefile framework 이며, 규칙에 따라 간단하게 작성한 makefile 만으로도 복잡한 일을 수행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Kbuild 의 목적

• 여러 플랫폼을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할것.
• 유연성있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함. 
• makefile 을 쉽게 만들수 있어야 하고 관리도 편해야 한다. 

Kbuild 가 지원하지 않는 기능

 Kbuild 는 빌드에 필요한 라이브러리나 헤더 등을 미리 확인해 주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런 기능은 autoconfig tool(ex. configure..) 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autoconfig tool 을 Kbuild 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건 아니므로 필요시 Kbuild 와 조합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Kbuild 공식 사이트

 Kbuild 의 공식 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Kbuild 의 최신 버전이나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svn.netlabs.org/kbuild

 최신버전 다운로드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2013년 7월 12일 기준)

 http://svn.netlabs.org/kbuild/wiki/Download

Reference

http://svn.netlabs.org/kbuild/

커널 코드를 살펴보다보면 __read_mostly 라는 매크로를 볼 수 있게 된다. 

자주 읽지만, 쓰는 것은 드문 데이터들이 있을 수 있다. 이런 데이터들을 캐쉬에 올려 놓으면 read 할때 유리하게 된다. 

__read_mostly 라는 매크로를 붙여주면 그 데이터는 캐쉬에 올라가게 된다. 

SMP 환경에서 이런 특성(자주 읽지만, 쓰는 것은 드문)의 데이터들은 캐쉬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하니 필요에 따라서 이 매크로를 사용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