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강화도 함허동천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마이산에 가기로 하였는데 "마이산" 을 "마니산"으로 잘못 알아들었었다는 황진상 과 홍지연, 김무겸의 우기기에 항복하여 마니산 자락에 위치한 함허동천 이라는 계곡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홍지연
김유석
황진상
김무겸
김지숙
함허동천은 마니산 남쪽 기슭에 있는 계곡입니다.
수량은 적은편이나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무엇보다 취사가 가능한 계곡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비온 직후에 갔기 때문에 수량은 너무 풍부하였고 계곡 중간 중간에 폭포가 형성되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생각없이 코닥 760을 들고 갔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녀석은 해가 없으면 바로 퇴근하는 사진기인데다가 습기에 약한데 비오는날 계곡에 들고 갔으니 제가 미친거겠지요.
잘 놀아 왔고, 다음에 또 가자는 결의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함허동천 추천합니다.
원래는 마이산에 가기로 하였는데 "마이산" 을 "마니산"으로 잘못 알아들었었다는 황진상 과 홍지연, 김무겸의 우기기에 항복하여 마니산 자락에 위치한 함허동천 이라는 계곡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홍지연
김유석
황진상
김무겸
김지숙
함허동천은 마니산 남쪽 기슭에 있는 계곡입니다.
수량은 적은편이나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무엇보다 취사가 가능한 계곡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비온 직후에 갔기 때문에 수량은 너무 풍부하였고 계곡 중간 중간에 폭포가 형성되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생각없이 코닥 760을 들고 갔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녀석은 해가 없으면 바로 퇴근하는 사진기인데다가 습기에 약한데 비오는날 계곡에 들고 갔으니 제가 미친거겠지요.
잘 놀아 왔고, 다음에 또 가자는 결의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함허동천 추천합니다.
김유석0
